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양산형보다는 AAA 게임을 만드는 회사

물론, 어떤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가도 회사의 사활이 거린 게임에 투입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직접 그런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

 

능력을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고 배울 게 많은 회사

내가 가능하면 대기업에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작은 회사와 큰 회사의 작업 프로세스가 다르기 때문이다.

좋은 문화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들을 나누며 일하고 싶다.

 

현재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넥슨, 펄어비스 ..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회사에 가고 싶은지 생각해보기 위해 각 게임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고 이 회사들이 가장 도전적이고 재밌는 게임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았다.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가 인상적이었고 반응이 안 좋긴 하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퀄리티 좋은 게임들을 만들어 냈다.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와 다양한 게임을 출시한 넥슨도 최근 흥미로운 여러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엔진을 만들어 쓰기로 유명한 펄어비스 또한 도깨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이런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잘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