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공부 내용 (⦁ 완료, ○ 진행 중)
- C++ Class Development by University of Colorado System
36강 2시간 (32강 ~ 67강, 총 67강 4시간 中) -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by 이득우
545쪽 (96p ~ 640p, 총 640p 中) - 프로그래머스 Level 2
31문제 - 게임업계 동향
31개 기사 정리
- Unreal Engine 5 C++ Multiplayer Shooter by Stephen Ulibarri
44강 9시간 (1강 ~ 44강, 총 246강 65시간 中) - Intermediate Object-Oriented Programming for Unreal Games by University of Colorado System
44강 3시간 (1강 ~ 44강, 총 70강 5시간 中) - 코딩 테스트를 위한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with C++ by 존 캐리 외 2인
88쪽 (238p ~ 325p, 총 552p 中)
이달의 성장 내용
- 언리얼 C++을 활용해 예제를 따라하며 간단한 게임을 구현해봤다.
- 다이나믹, 유니캐스트, 멀티캐스트 델리게이트에 대해 알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게임 모드, 플레이어 스테이트, 데이터 테이블 등을 통해 게임 데이터를 저장하고 로딩할 수 있게 되었다.
- FSM을 통해 로직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P2P, Dedicated 서버, Listen 서버에 대해 배웠다.
- Online Subsystem을 통해 Steam 플랫폼에 세션을 생성해 원격 사용자들끼리 만나는 데 성공했다.
- 프림 MST, 다익스트라, 벨만-포드 알고리즘 등에 대해 공부했다.
- 여러 게임사들의 신작 소식, 사업 방향, 중국 판호 발급 등 다양한 게임업계 소식을 접했다.
잘한 점
- 하루도 빠지지 않고 프로그래머스를 풀고 게임업계 동향 기사를 정리했다.
- 밥 먹는 시간을 프로그래머스를 푸는 데 활용했다.
-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이 재밌어서 예상보다 일찍 완독했다.
- 알람 5개를 서로 다른 알람음으로 5분 간격으로 맞춰 더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반성할 점
- 읽고 있던 알고리즘 책이 너무 안 읽혀서 잠시 중단했다.
- 이 달에는 부수적으로 할 일이 좀 있었다.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을 반쯤 읽었을 때 찍은 사진이다.
공부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책을 반쯤 읽었을 때이다.
이제 지금까지 한 것을 1번만 더 하면 다 읽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는 부수적으로 할 일이 좀 있었다.
부모님의 휴대폰을 직접 바꿔드렸다.
또, 어느 날부터 1시간 자고 자다가 깰 정도로 이가 너무 아팠다.
누우면 이가 더 아파 다시 잠들기 무서울 정도여서 치과에 가봤더니, 금니를 했던 이 뿌리에 조금 염증이 생겨서 신경 치료를 받아야 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치과에 몇 번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했고 마취를 한 첫째 날과 나름 괜찮았던 둘째 날과 달리, 셋째 날에는 소리를 지를 정도로 아팠다.
원래부터 그 이가 조금만 찬 걸 먹어도 시리고 가끔 압력 같은 게 느껴졌었다.
작년에 메타버스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9월 쯤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자주 이를 안 닦고 뻗어버렸더니 더 심해졌던 것 같다.
의자의 요추 받침이 갑자기 부러지는 바람에 새 의자를 구입했는데 진작에 바꿀 걸 그랬다.
20년도에 군대를 전역한 이후로 내게 맞지 않는 의자를 너무 오랫동안 써온 것 같다.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은 필요한 내용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내용으로 설명해줘서 좋았다.
계속 읽어왔던 알고리즘 책은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기도 하고 번역이 너무 매끄럽지 못 해, 너무 안 읽혀서 잠시 읽는 걸 중단했다.
프로그래머스 레벨 2를 잘 풀 정도면 코딩 테스트는 걱정 없다는데, 이제 막 레벨 2를 풀기 시작했으니 좀 풀어보고 더 읽어볼지 결정해야겠다.
레벨 2가 되면서 오전에 일어나서 잠깐 풀 수 있는 정도가 아니게 되어, 밥 먹는 시간을 프로그래머스를 푸는 데 사용하게 됐다.
오전에 알람 5개를 각기 다른 알람음으로 설정해놓으니 확실히 효과가 있어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Udemy에서 보고 있는 Stephen Ulibarri의 언리얼 C++ 멀티 플레이어 강의는 정말 만족스럽다.
전에 Git 강의를 들었을 때도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고, 강사가 자신이 뭘 설명하려는지도 알고 있고, 강의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도 역시 그렇다.
커리큘럼과 설명이 잘 되어있다보니 블로그에 정리하기도 편하고 진도도 훨씬 빨리 나가는 것 같아서 좋다.
4월부터는 멀티 플레이어 강의를 들으면서 이득우의 게임 수학 책을 같이 볼 예정이다.
5월 쯤 되어서는 멀티 플레이어 강의를 다 듣고 인디 게임을 같이 만들 사람을 구해 같이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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