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공부 내용 (⦁ 완료, ○ 진행 중)
- More C++ Programming and Unreal by University of Colorado System
26강 2시간 (35강 ~ 60강, 총 60강 4시간 中) - Unreal Engine: Ultimate Survival Horror Course by Aidan Perry
49강 15시간 (29강 ~ 77강, 총 77강 18시간 中) - Mathew Wadstein BP Tutorials by Mathew Wadstein
17회 (1회 ~ 17회, 총 945회 中) - 백준
2문제 - 프로그래머스 Level 0
8문제 - 프로그래머스 Level 1
18문제 - 게임업계 동향
29개 기사 정리
- C++ Class Development by University of Colorado System
31강 2시간 (1강 ~ 31강, 총 67강 4시간 中) - 코딩 테스트를 위한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with C++ by 존 캐리 외 2인
161쪽 (77p ~ 237p, 총 552p 中) -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by 이득우
95쪽 (1p ~ 95p, 총 640p 中)
이달의 성장 내용
- 언리얼의 씬 캡처 2D, 포스트 프로세싱, 파티클 시스템, 시퀀서, 애니메이션 블랜드, 사운드 큐 등 추가적인 기능을 다뤄 보았다.
- 언리얼 BP를 활용해 인터페이스를 통한 상호작용, 체력 시스템 구현 등의 원하는 초급적인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언리얼 Behavior Tree를 활용해 AI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트리, 그래프, 해시 테이블, 분할 정복, 탐욕법, 크루스칼 알고리즘 등에 대해 공부했다.
- 게임산업법 개정안, 여러 게임사들의 사업 방향 등 다양한 게임업계 소식을 접했다.
잘한 점
- 하루도 빠지지 않고 프로그래머스, 백준을 풀었다.
- 한 번 시작한 강의를 끝까지 보았다.
- 저번 달보다는 일찍 일어나는 날이 많아졌다.
- 밥 먹는 시간에 유튜브에서 블루프린트 강의를 시청했다.
반성할 점
- 몸이 적응해서 그런지 알람을 들은 기억이 없을 때도 있다.
- 듣고 있던 강의가 너무 퀄리티가 안 좋아서 루즈하게 들었던 것 같다.
매일 같은 패턴으로 생활하다 보니 요일 개념이 사라졌다.
며칠 전에 금요일이었던 것 같은데 정신 차려 보면 벌써 다시 금요일이 되어 있었다.
한 달도 정신없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1월에 시작해서 이번 달에 완강한 <Unreal Engine: Ultimate Survival Horror Course> 강의를 들으며 짜증이 많이 났다.
자세한 내용은 완강 및 후기에 작성해 놓았는데 주된 이유는 설명이 너무 부실하고 스킵 된 내용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첫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점이 많았던 나로서는 강의 외로 별도로 직접 찾아보며 공부해야 했던 시간이 많았다.
강의가 듣기 싫어지다 보니 점점 의욕이 떨어져 열심히 듣지 않았던 것 같다.
또, 지금 코딩 테스트 공부용으로 보고 있는 <코딩 테스트를 위한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with C++> 책을 보면서도 느낀 것이 있다.
처음 접하는 내용을 공부할 때는 번역서가 아니라 한국인 저자가 직접 쓴 책을 보는 게 낫고 아니면 차라리 원서를 보는 게 낫다는 것이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 한글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어 개념을 잡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
밥 먹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Mathew Wadstein BP Tutorials> 재생 목록을 시청하며 밥을 먹고 있다.
언리얼의 다양한 기능을 접할 수 있어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아까워서 매일 하던 산책을 이틀에 한 번으로 줄였다.
물론, 홈트는 매일 하고 있다.
새벽에 알람이 울리는 것에 몸이 적응을 해버려서 그런지 알람이 울린 기억조차 없을 때가 많다.
1번에 일어나지 못할까 봐 5분 간격으로 알람을 5개를 등록해놓았는데 정말 기억이 없다.
그래서 오늘 각 5개의 알람 벨 소리를 다르게 설정했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겠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점점 의욕이 떨어졌던 블루프린트 강의를 다 듣고 드디어 이득우 교수님의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책을 보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언리얼 C++의 정석으로 불리는 책이라는데 앞부분을 읽어보니 단순한 사용법이 아니라 내부적인 처리와 개념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있다.
입문서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고 빨리 다 보고 다른 책도 보고 싶다.
이번 달은 열정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달에 낭비한 시간만큼 다음 달에는 더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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