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회사의 게임은 꼭 플레이 해보고 와야 한다.
포트폴리오에 다수의 경력이나 장황한 코드보다는, 하나의 기술에 대해 깊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어 무엇을 해봤고, 어떻게 해봤고,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고, 성능이 어땠는지 어필하는 게 더 좋다.
- 흔히 양산형 포트폴리오라고 불리는 형식은 좋지 않다.
- 도전해보다가 실패했어도 깊이 파고 들어 잘 이해하고 있는 경우 합격한 사례가 있다.
- 정형화된 형식은 없고, 자신이 했던 것을 적당한 글과 필요한 코드들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된다.
기능 요구 사항에 따라 구현해 본 경험이 있으면 좋다.
- 기존 코드를 검증하고 유지보수하는 경험도 필요하다.
피드백을 통해 수정 사항을 받고 수정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
잘한 것 뿐만 아니라, 실수나 버그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했는지도 중요하다.
코드가 점점 꼬이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그걸 빨리 알아차리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모든 걸 알고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습득해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의 업무
- 캐릭터 액션
- 시퀀스
- UI
- 인벤토리
- 거래소 시스템
- ...
A* 알고리즘을 이용한 경로 탐색은 꼭 직접 구현해 봐야 한다.
작업 효율을 위한 생산성 플러그인 등도 개발해보면 좋다.
면접에서는 인성과 인내력 등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살핀다.
- 수천 줄로 작성된 어느 기능을 분석해 이해하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의 경험
아트, 기획 등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도 있으면 좋다.
Effective C++ 책을 추천한다.
'취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펄어비스 채용 FAQ💬 게임회사 면접 복장? 탈락 시 재지원? 중복 지원? (0) | 2023.06.02 |
---|---|
포트폴리오 준비 (0) | 2023.04.25 |
넥슨, 엔씨소프트 개발자 출신이 알려주는 게임회사 취업 준비전략 3가지 (0) | 2023.04.21 |
2022 스마일게이트 채용연계형 인턴십 (0) | 2023.04.02 |
펄어비스를 선택한 이유, 직접 물어봤다|펄크루트 (0) | 2023.03.24 |